Kobo Glo + Android (단보로이드)
3번째 eBook 단말기 구입
처음 쓴 eBook 단말기는 누크 터치에 안드로이드 올려서 사용을 했었다.
밧데리 광탈과 아이패드 2를 동시에 사용 해서 서랍속에 있다가 방출 했고,
다음 eBook 단말기는 코보 미니
세일로 가격이 엄청 싸고 e ink 화면이 그리워서 다시 구입했다.
좋지 않는 해상도와 백라이트 부재로 다시 서랍행
(자기전에 무언가를 읽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백라이트의 부재는 핸드폰을 만지다가 자게 만들었다.)
코보 글로 (Kobo Glo) 구입한 이유
백라이트 지원, 높은 해상도, 안드로이드를 올릴수 있음.
안드로이드를 올릴수 있다는 말은, 각종 서점 어플 사용 가능
각종 만화책, 리더 어플들 사용 가능.
단점으로는 사양 때문이랑 순정이 아니기 때문에 버벅임이 많다.
구입한 이유중에 하나가 자기전에 꾸준히 책을 읽어 보려고 한다.
구입후 한 작업들
구입하자 말자 뒷 뚜겅을 따서 내장 microSD 카드를 제거
내장 microSD 카드에 있는 이미지 백업
집에 예전에 구입 해 놓은 64gb microSD 에 단보로이드 (네이버 ebook 카폐에서 구함) 이미지 파일로 올림.
디스크 파티션 프로그램으로 64gb 을 다 쓸수 있게 늘려주고
내장에 64gb 로 교채
리디북스 apk 파일 구한후 (네이버 ebook 카폐에서 구함) 설치
작업후 느낌
쓸만합니다.
아무래도 리디북스 위주로 읽을려고 구입한 제품인데
리디북스는 잘 작동하네요.
백라이트도 좋고,
고화질로 업데이트 된 만화책들도 잘 나오네요.
몇일 동안 더 써봐야겠네요.
eBook 전용 어플이 필요해
현재 안드로이드를 루팅할수 있는 기기들이 몇 종류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에 돌리는 프로그램을 추출해서 이북머신에서 사용하는데
이북 전용으로 커스텀 되서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이북 카폐에서도 서명운동을 하던거 같은데 관심있으면 들어가보세요.
리디북스 5.45
고화질 만화책도 깨끗하게 나옵니다.
대략적인 크기비교
맨위부터 코보 미니, 코보 글로, 아이패드 에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