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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DS] The Legend of Zelda: A Link Between Worlds




[3DS] The Legend of Zelda: A Link Between Worlds



일본판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북미판 젤다의 전설 A Link Between Worlds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후속편으로 3DS로 발매


곧 한글화 버젼도 발매 예정 입니다.


젤다의 전설 쓰리즈를 좋아 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쉬운 전투 시스템과 퍼즐의 조합

간단하면서도 숨겨진 요소가 많은 게임으로 언제나 즐겁게 한 기억이 나네요.


이번 작품도 옛날의 톱뷰 시점 + 3D 효과가 더해져서 고전 향수를 유지 하면서 즐겁게 플레이 했다.


기존 젤다의 전설은 던젼을 하나둘씩 풀어가면서 거기에서 등장하는 아이템을 하나씩 얻어가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인데, 이번 작품은 모든 아이템을 시작부터 구입하거나 렌탈 할수 있다.

나중에 던젼 순서가 상관이 없다는 점은 좋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귀잖은 시스템이였다.

사망시 렌탈한 아이템을 다시 렌탈 해야된다.

전부 다 렌탈시 가격이 상당히 되고 몇개 빼고 렌탈시 꼭 하나가 필요할 일이 생긴다.

그럴 경우 다시 돌아가서 렌탈해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


야금야금 해서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오랜만에 엔딩까지 본 게임이고 고전틱 하니 즐겁게 클리어 한 느낌이네요.


어느 외국 싸이트에서 GOTY를 받아서 말이 많았는데 받을만한 작품이더군요.

엔딩을 봣으니 이제 나머지 하트조각들과 숨겨진 요소를 찾아야겠네요.